태고법륜불자회(회장 이용성)가 지난 8월 12일 정기산행법회를 겸한 회원단합 워크숍을 서귀포자연휴양림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회원 43명이 동참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자연휴양림 둘레길을 걸으며 삼나무 등에서 뿜어져 나오는 맑은 공기를 들이마시며 몸과 마음을 쉬는 시간을 가졌다. 또 회원들과 친선경기로 윷놀이 등을 즐겼는데 우승은 6조, 준우승은 1조, 공동 3등은 3,4조가 차지했다.

이용성 회장은 인사말에서 “참석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친선과 웃음을 나누는 뜻 깊은 날인만큼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했으면 좋겠고, 오늘 행사를 준비에 노고가 많은 부회장님, 각 팀장, 재무부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병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