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동 연미마을 천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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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동 연미마을 천진암
  • 제주불교신문
  • 승인 2018.08.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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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필 거사의 제주사찰사경

 

오라동 연미마을 천진암은 선방을 다니며 수행에 힘써온 스님들이 제주불자들을 위해 마련한 토굴로 최근 제주불교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천진암은 이번 무술년 하안거에도 불자들을 위한 수행교실을 열어 불자들의 마음에 불심을 지폈다. 부처님오신날에는 팔정도가 새겨진 법륜등을 만들어 환하게 불을 밝혀 불자들 마음 마음마다 행복을 전했다. 지난 3월에는 천진암 두 번째 신행법요집을 펴내 봉정식을 갖고 재가자들이 더 쉽고 잘 공부하고 수행할 수 있게 기틀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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