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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대중적인 법회로 이끌 생각”

태고법륜불자회 이용성 회장 재임 
1월27일 정기총회…진오 스님 격려사

 

태고법륜불자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스님과 회원들이 삼귀의를 올리고 있다.

 

태고법륜불자회(회장 이용성)는 지난 1월27일 정기총회를 열고 현 이용성 회장이 앞으로 2년동안 다시 회장으로 재임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정기총회는 지도법사 진오 스님, 이용성 회장을 비롯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삼귀의, 인사말 등으로 이어졌다. 
이용성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제 2년 임기가 다 되어 1월말에 정기총회를 갖게 되었다”며 “회원님들이 지적할 것이 있으면 지적해 주고 보완할 것이 있으면 보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그동안 임원님들, 팀장님들 참으로 고생 많았다”며 “부족한 저를 믿어주셔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태고법륜불자회 지도법사 진오 스님이 새 집행부를 위해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의미를 새겼다.


지도법사 진오 스님은 격려의 말씀으로 “천수경을 많이들 독송하는데 그 안에 어떤 이치가 담겨있는지 아느냐”고 묻고 “거기엔 바로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이치, 위로는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들을 교화시킨다는 불교적 해석이 있다”고 말했다. 
진오 스님은 또 “새집행부가 출발하는 날이 바로 상구보리 하화중생하는 날”이라며 “하화중생은 자기가 직책을 맡고 회원들을 끌어나갈 때 회원들의 화합을 도모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스님은 이어 “자기 자신을 먼저 돌아봐야 하는 것은 내 자신이 먼저 알아야 다른 분들을 포용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번 총회를 원만히 회향하고 새집행부는 상구보리 하화중생을 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임하게 된 이용성 태고법륜불자회 회장이 새해에는 보다 대중적으로 회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회무보고와 감사보고에 이어 총회가 진행되면서 이날 총회에서는 그동안 소년소녀가장돕기 정진법회 결산과 대법회 결산보고가 이어졌고, 임원개선에 대한 논의에서는 이용성 현 회장 재임과 최학섭 부회장을 선출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이용성 회장은 “태고법륜불자회는 회원들이 많이 참석하는 좀더 대중적인 법회로 올레길 걷기 등을 마련할 생각”이라며 “수석부회장이 정해지고 집행부가 꾸려지면 다음 법회 때 사업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불교신문  jejubulgy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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