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1일부터 4월5일까지
도내외 작가 50여명이 참여하는 놓치면 후회할 “30만원 그림전”이 3월21일부터 4월5일까지 연갤러리 1층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연갤러리 11주년 특별기획전으로 미술품소비 활성화를 위해 특별히 마련한 기획전이다. 전시장에 나온 작품들은 대부분 30만 원 정도의 가격으로 판매될 것이라고 하니 평소에 엄두를 못 냈던 작품 애호가들이 마음을 쓸 만하다.
또한 작품들은 코너를 나누어 10만원코너, 20만원코너, 30만원코너, 50만원코너, 100만원 코너까지 다양하게 전시된다.
아트상품은 1만 원 대부터 10만 원, 판화는 크기에 상관없이 30만 원이며 구입이 가능하다.
송정은 연갤러리 실장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원화 가격이 절반도 안 되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충분히 매력있고 감동적인 기획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의) 송정은 연갤러리실장 010-9692-9883
저작권자 © 제주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