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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 대표 스님 축하 메시지

상생과 화합을 실천해 불국토를 구현해야

대한불교 조계종 제23교구 본사 관음사 주지허운 스님

부처님은 출가와 수행, 고통을 통해서 깨달음을 얻으시고 만유불성과 자타불이의 가르침을 중생들에게 주셨습니다.
이는 시대를 뛰어넘어 모든 인류가 새기고 따라야할 소중한 지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불교는 찬란한 전통문화를 꽃 피우고 국가가 어려움을 겪을 때 이를 슬기롭게 극복해왔으며, 역사의 중심에는 불교와 불자들이 함께 해 왔습니다.
급변하는 세계의 현실을 즉시하고 어려운 문제들은 상생을 위한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서로 서로 협력하는 문화를 창출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상생과 화합의 길은 불교의 정신이며, 이를 실천하는 길은 이 땅에 불국토를 구현해 나가는 길이 될 것입니다. 
또한 나눔과 배려하는 하심을 통해 삶을 살아가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나눔은 가진 것이 많아서 나눠 주는 것이 아니라, 따스한 가슴을 가졌기에 나눠 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삶의 무게에 짓눌려 고단한 삶을 살아가면서도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꽃 피워나갈 때 어두운 세상은 환하게 밝히게 됩니다. 부처님께서는 온 누리가 빛이요, 뭇 생명이 삶의 주인임을 밝혀주셨습니다. 마음愛 자비를! 세상愛 평화를!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 드리며, 부처님의 대자대비 하심이 온 누리에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하는 평화의 세상 만들길”

제주불교연합회장천태종 제주지부 문강사 주지석용 스님

부처님의 깨달음은 너와 내가 하나임을 인식하고, 서로서로 받아들이는 관용의 정신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이는 오늘날 우리의 주위를 돌아보면, 지역 간, 세대 간, 계층 간에 대립과 갈등이 만연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관용이 부족한 탓으로 의사소통의 부재라고 봅니다. 한데 어울려 살아가는 삶을 강조해 오신 부처님의 가르침을 삶의 큰 지침으로 삼아 통합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스스로 깨달음을 알아차림으로 부처님의 지혜를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부처님 오신 날 불기 2563년을 맞아 봉축표어처럼 ‘마음愛 자비를 세상愛 평화를 !’담고 있는 의미는 ‘너와 남이 둘이 아닌 한 몸 한 생명의 자비정신으로 세상을 바라보니, 괴로움에 헤매는 모든 이들과 함께 행복해야 한다는 굳건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중생들은 삶의 주인인 자신을 알아차리고 언제나 자비정신이 넘치는 세상을 만들고, 우리 모두가 함께 하는 평화의 세상을 만들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성불은 중생들이 부처님 안에 들어있고, 또 내 속에 부처님이 들어 있다는 것이기에 중생들은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부처님의 공덕을 기리는 부처님 오신 날에 불심이 하나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부처님의 마음을 이웃들에게도 전해야

한국불교태고종제주교구 종무원장보산 스님

‘마음愛 자비를! 세상愛 평화를!’ 전하는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합니다. 
부처님은 이땅에 오셔서 우리의 마음이 얼마만큼 잘 계발될 수 있는 지를 모범적으로 펼쳐 보이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갖고 있는 이 마음이 세상을 만들고 이끌어 간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러기에 부처님은 잘 가꿔진 마음으로 인해 세상이 밝아지고 행복해진다고 했습니다. 반면에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는 어둡고 나쁜 일들은 모두가 탐진치가 그 바탕을 이루고 있음을 일깨우셨습니다. 그러한 진리의 말씀은 현재에도 역력하게 살아있습니다. 아니 더욱 절실하게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우리 불자들은 항상 부처님과 같은 자비로운 마음을 갖고 산다면 세상의 평화는 그대로 따라올 것입니다. 그리고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우리 제주불자들은 이러한 부처님의 자비정신을 이웃들에게 전해야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나만 행복한 것이 아니라 우리 이웃도 행복해야 세상이 같이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뜻깊은 날을 맞아 다시 한 번 부처님의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면서 항상 노력하는 불자가 되길 바랍니다. 

 

 

부처님의 성품을 따라 살기를 발원해야

대한불교법화종제주교구 종무원장관효 스님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처님오신날을 해마다 맞이하는 우리는 얼마나 복이 있는 사람들입니까. 부처님오신날을 해마다 맞이하는 것은 그만큼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의미를 생각하면서 우리의 삶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부처님은 모든 생명들에게 부처님과 똑같은 성품이 있음을 누누이 이야기하시면서 그와 같이 성품을 따라 살아갈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들 모두는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며 과연 부처님과 같은 삶을 살고 있는지를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그렇지 못하다고 느껴진다면 더 크게 참회하고 앞으로는 더 나은 삶의 방향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부처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입니다. 
부처님!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이 계셔서 우리의 앞날이 더욱 밝고 희망적이 되는 것입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석가모니불 

 

 

“다시없는 정진의 기회로 삼기를”

재)일붕선교종 제주교구 종무원장제법 스님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했습니다. 
이 기쁘고도 행복한 날을 맞아 우리 모두는 주변을 다시 한 번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얼마만큼 부처님의 진리의 말씀을 실천하면서 보살행을 하고 있는지를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고통에 빠져있다면 왜 그러한 고통에 빠져있는지를 생각하고 그것을 극복하려는 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부처님이 전해준 사성제의 진리를 따라 깨달음을 추구하는 길로 들어서야 하겠습니다. 
인간으로 태어나 가장 인간답게 사는 길을 가르쳐주신 거룩하신 부처님을 만난 이 복을 그냥 흘러 보내지 말기를 바랍니다. 
지금 우리 사회가 많이 힘들다고 합니다. 경기가 장기침체로 안 좋은데다 일자리는 계속 줄어드는데 사람들의 욕망은 더욱더 커져만 가기 때문에 고통 또한 늘어나는 것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다시없는 정진의 기회임을 깨달아서 육바라밀을 실천하며서 세상을 밝게 하는데 우리 불자들이 먼저 앞장서기를 바랍니다.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제주불교신문  jejubulgy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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