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필 거사의 제주사찰사경
하가리 연못을 지나 신엄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날 수 있는 절, 선정원(주지 제하 스님)은 현대식 건물로 세워져 오히려 더욱 눈길을 끈다. 매주 일요일이면 제하 스님에게 경전공부와 명상을 배우기 위해 불자들이 찾아오는 이곳에서 제주불자들은 마음의 평화로움을 찾을 수 있을 것만 같다.
저작권자 © 제주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가리 연못을 지나 신엄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날 수 있는 절, 선정원(주지 제하 스님)은 현대식 건물로 세워져 오히려 더욱 눈길을 끈다. 매주 일요일이면 제하 스님에게 경전공부와 명상을 배우기 위해 불자들이 찾아오는 이곳에서 제주불자들은 마음의 평화로움을 찾을 수 있을 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