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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은 마음과 관련 있다”
  • 여래심 정인숙 객원기자
  • 승인 2019.07.0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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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불교문화대학원 총동문회
6월29일‘명상의 시간’가져

 

 

지난달 6월29일 저녁 6시30분, 제주불교문화대학원 총동문회 (회장 정인숙)는  2019년도 상반기 마지막 법회의 일환으로 관음사 교육관 보현사에서 봉행 된 ‘명상의 시간’ 을 가졌다. 이번 명상의 시간은 무원 부학장 스님의 지도로 직전 한경구 총동문회장, 강윤호 역대 총동문회장, 부영주 수석부회장, 김영보 3기 회장, 법우회원 3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우선 먼저 삼귀의, 한글반야심경 봉독, 청법가, 입정을 한 후 무원 부학장 스님이 명상의 효과에 대해서 먼저 들려주었다.
무원 스님은 유명한 심리학자 장현갑 교수의 글을 소개하면서 몰랐던 명상의 의미를 알기 쉽게 하나씩 하나씩 풀어줬다. 
첫째 15년여 동안 국내에서 수백 명을 대상으로 명상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명상을 한 환자들이 두통, 허리통증, 만성통증 등이 호전이 된 사례가 있다는 것이다. 
둘째 약물로써 뿌리 뽑을 수 없는 극심한 스트레스와 각종 불안, 우울, 강박감, 적개심, 공포감, 부정적 정서 등이 명상을 통해 줄어드는 양상을 확연히 보였다는 것이다. 


셋째, 세계보건기구(WHO)는 2020년이 되면 우울증이 모든 질병가운데 랭킹 1위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이에 대한 치료로는 그저 약물치료와 행동치료로서 그치고 증상은 잠깐이나마 줄이는 것이 전부라고 한다. 특히 명상의 의해 치료되는 임상적 질병이 무궁무진하다고 한다. 곧 현대인이 앓고 있는 온갖 종류의 신체적 질병을 망라한다고 했다.
무원 스님은 “대의왕이신 부처님께서는 호흡명상을 통해서 사선정에 들었다”고 하며 “명상은 마음과 관련이 있다” 고 했다.
이어 실참에 들어간 명상의 시간은 그다지 길지 않았지만 사전에 스님으로부터 명상의 효과를 배우다보니 오히려 짧게 느껴졌다. 
한편 이날 명상에 참가한 회원들은 “이번 총동문회 법우님들과 상반기 마지막 법회로 봉행한 명상의 시간은 너무 짧게 느껴져 많이 아쉬웠다”며 “하지만 총동문회원들이 짧은 시간이나마 명상의 자세와 의미도 제대로 알게 되서 기뻤다”고 말했다. 

여래심 정인숙 객원기자  jejubulgy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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