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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순례단 선래왓 보리도량 참배

지난 11일 큰 지그리오름도 탐방
제주모습 담은 탱화 설명 인상적

 

 

염천의 한복판에 있는 지난 8월11일 대한불교조계종 관음사 길따라순례단(회장 강철호)은 짙은 녹음의 싱그러움으로 마음을 채우는 순례의 길을 나섰다. 
큰 지그리오름 탐방에 이어 선흘에 있는 선래왓 보리도량(주지 오성 스님)을 참배했다. 짙은 돌담을 연상하게 하는 외벽은 제주의 이미지와 불교적 이미지를 함께 담아 현대식 건물로 지어진 선래왓 보리도량은 불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제주불교의 과거와 현재를 담고 제주의 신화들을 불교적으로 해석하여 새로운 탱화의 모습을 선보이고자 한다”는 오성 스님의 탱화에 대한 설명에 불자들은 깊은 감명을 받았다. 
이날 강철호 회장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도 많은 불자들이 함께하는 순례길이 되었다”면서 “큰 지그리오름 탐방과 선래왓 보리도량 참배가 늦더위의 기세를 물리칠 만큼 신심나는 일이었다”고 말했다. 

이도현 객원기자  jejubulgy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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