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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불교문화대학 총동문회 도외답사

월정사 팔각 구층 석탑과 상원사 범종 등 국보 둘러보고
진신사리 모신 정선 정암사서 광명진언으로 탑돌이 순례

제주불교문화대학 총동문회(회장 김상갑)는 10월 26~27일 40명이 참가하여 도외답사를 다녀왔다. 먼저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의 본사인 오대산 월정사에 도착하여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월정사에 대한 소개를 들었다. 특히 국보 제48호인 팔각 9층석탑과 보물 제139호인 석조보살좌상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념촬영을 하였다. 다음으로는 상원사를 참관했는데, 해설사로부터 국보인 중창권선문(重創勸善文)과 범종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일행은 정선으로 이동하여 저녁공양을 했다. 
이튿날에는 정선 정암사 순례길에 올랐다. 정암사에는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신 보물 제410호 수마노탑이 서있다. 본래 정암사는 636년(신라 선덕왕 5) 자장법사(慈藏法師)가 당나라에서 석가세존의 신보를 얻어 귀국한 뒤 세운 절로 이 탑에 세존의 사리를 봉안했다고 하며, 이런 연유로 현재 법당에는 불상을 모시지 않았다. 순례단 일행은 탑돌이를 하면서 광명진언을 다함께 봉창했다. 
다음으로는 단양 구인사를 참배했다. 구인사는 대한불교천태종의 총본산으로, 구봉팔문 중 제4봉인 수리봉 밑 해발 600여m의 고지에 위치해 있는데, 풍수사상으로 제7금계포란형이라고 한다. 
이어서 단양 도담삼봉을 관광하고 불교문화유산에 대한 좋은 공부와 함께 동문들 간의 화합에 좋은 계기가 된 도외답사의 뜻있는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제주불교신문  jejubulgy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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