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들 연주와 공연도 함께하는 시간 가져
지난 12월 4일(수) 수산초등학교 교직원과 학부모회에서는 미타요양원의 어르신들이 필요한 생필품을 후원한 후 그 동안 5,6학년 재학생들이 갈고 닦은 기타연주 및 우쿠렐라, 댄스공연 등을 보여 주면서 어르신들과 함께 기쁨과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공연을 마치고 학생들이 직접 포장한 수면양말을 어르신 한분 한분에게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미타요양원 김영국 원장은 봉사자들의 감사한 마음에 보답하겠다며 “어르신들의 고독감과 사회적 소외감을 방지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지극정성으로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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