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불교문화대학 총동문회(회장 양영석) 도내 사찰순례가 지난 16일 회장단과 회원 등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원들은 구좌읍 금붕사(주지 수암스님), 서귀포시 선덕사(주지 학균스님)·법화사(주지 시몽스님)를 순례했는데 각 사찰에서 법회를 봉행했다.
양영석 총동문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앞으로 남은 사업들을 충실히 수행해 동문회 활성화와 제주불교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