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문화재단(이사장 현문)은 ‘제8회 영축문화대상 수상후보자’를 10월 30일 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상자 모집은 봉사실천상, 학술문화상, 포교원력상 총 세 부문이다. 봉사실천상은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실천하고 화해와 상생으로 사회를 이끄는 개인 및 단체이다. 학술문화상은 전통문화 및 불교 연구에 이바지하고 발전 계승 시킨 공적이 뛰어난 개인 및 단체이며 포교원력상은 불법 홍포에 매진해 불교인재 양성 및 가람 수호에 앞장선 개인 및 단체이다. 해당 분야에 10년 이상 종사해야 하며 연령, 국적, 학력에 구분이 없다. 스님의 경우 조계종 소속으로 제한된다.
수상자 발표는 12월 10일이며 시상식은 12월 24일 통도사 설법전에서 봉행 될 예정이다. 시상내역은 각 부문별 시상금 천만원과 상패이다. 서식은 영축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통도사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으면 된다. 접수는 우편이나 이메일로 가능하다. (문의: 010-4581-2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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