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법륜불자회(회장 이용성)가 지난 10월 11일(일) 정기산행법회를 겸하여 올레길 걷기행사를 가졌다.
회원 30명이 동참한 가운데 코로나로 인하여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수월봉과 차귀도 해안의 비경인 12코스 올레길을 걸으며 맑은 공기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이용성 회장과 안정훈 직전 회장은 간식을 보시했고, 고계출 재무는 마스크용 목걸이를 보시했다. 특히 서춘희 지도위원이 점심공양을 보시하여 즐거움이 더했다.
이용성 회장은 인사말에서 “참석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친목과 웃음을 나누는 뜻 깊은 날인 만큼 즐거운 마음으로 힐링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오늘 행사 준비에 노고가 많은 총무님, 재무님, 각 팀장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