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정사, 한길정보통신학교에 마스크 기증
상태바
선운정사, 한길정보통신학교에 마스크 기증
  • 제주불교신문
  • 승인 2021.02.10 1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정 설날을 맞이해 선운정사(주지 현오 스님)는 지난 2월 9일 한길정보통신학교(제주소년원)에 코로나19 방역과 예방에 써달라며 1,200장의 마스크를 기증하였다.
한길정보통신학교측은 학교 내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도록 방역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번 마스크지원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측은 ‘꼭 필요한 방역물품지원에 선운정사에서 도움을 주어서 감사드린다. 이번에 기증한 마스크는 학생들에게 요긴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 감사를 표했다. 
현오 스님은 “관심과 사랑으로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도하는 한길정보통신학교 학생들에게 부처님의 자비가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