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불교신문이 후원하는 국제로타리3662지구(총재 안동 김하석) 제1회 로타리제주 청소년문학상 문예공모 간담회 개최가 지난 10월7일 국제로타리3662지구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국제로타리3662지구 안동 김하석 총재와 제주불교신문 강규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도내  중‧고등학교에 등록되어있는 인터렉트, 로탄덱트클럽 지도교사와 스폰서클럽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움추린 환경을 극복하고 적극적인 생각과 창작활동을 가질 수  있도록  환경조성을 다함께 하자”고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안동 김하석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열리는 로타리제주 청소년문학상 공모는 국제로타리3662지구의 의미있는 행사로서 제주청소년들이 관심을 갖고 많은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주위에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며 “이렇게 제주청소년들을 위해 좋은 환경조성을 함으로써 제주미래가 더욱 밝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1회 로타리제주 청소년문학상은 시, 수필, 사진 분야에서 평화와 봉사, 질병예방관리, 아름다운 제주와 지구환경, 가족 행복 나눔, 사회적 경제 등을 주제로 공모하게 되며 오는 10월31일에 마감되어 시상은 11월에 예정돼 있다. 문의)로타리제주지구사무국 064 7273662 

고원진 객원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