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맘 먹고
한기가 한 발 물러서서
내준 자리에
짙은 향기 피우니
설레는 가슴에
고고한 기품이
곱디 고운 빛깔로
다가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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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맘 먹고
한기가 한 발 물러서서
내준 자리에
짙은 향기 피우니
설레는 가슴에
고고한 기품이
곱디 고운 빛깔로
다가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