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봉축사진전 열어 5월1일부터 5월8일까지
김영애 사진가가 5월1일부터 5월8일까지 제주 관음사 경내에서 네 번째 봉축사진전을 연다. 이번 사진전에는 연꽃 30점과 산사의 가을 5점이 전시된다.
김영애 사진가는 이번 전시회를 앞두고 “사진으로 나를 만나고 나를 생각한다”며 “너를 이해하는 것을 곧 나를 이해해야만 한다는 것을, 내면 깊은 심연 속에서의 울림이 흔들림이었음을 알게 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그 흔들림이 거대한 파도가 아니라 근원에서 울리는 가르침이었다는 것을 알아가는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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