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에 금강심론 4천부, 이번에 정토삼부경 4천부, 하반기에 아미타불 4천부를 찍어내 모두 1만부 이상의 책을 찍어서 법공양을 펼칠 생각입니다.”
최근 책을 보관하는 보관창고까지 마련한 무주선원 주지 본연 스님은 법공양 실천의지가 강해서 더욱 힘을 내고 있다.
“전국에서 책을 읽은 불자들이 법공양에 동참하고 있다”며 “무주선원 카페를 통해서는 미국과 독일 등에서도 법공양이 들어온다”고 말해 그만큼 책을 통한 포교의 힘이 크다는 것을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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