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心으로 하나되어 추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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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心으로 하나되어 추앙합니다”
  • 임관표 기자 
  • 승인 2022.05.24 1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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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풍선 터뜨리기 몸빼 입은 얼짱 파워 경기
줄다리기 발묶어 달리기…
재미난 게임으로
그동안 두텁게 쌓인 코로나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네요

서귀포불교대학총동문회가 주최한 흥겨운 제17회 한마음 단합대회가 열기를 더하면서 6개팀 보시팀, 지계팀, 인욕팀, 정진팀, 선정팀, 지혜팀별로 예선전, 준결승전, 결승전 순서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첫 번째 게임은 발풍선 터뜨리기로 남 5명, 여 15명으로 경기를 치렀고, 줄다리기는 남 6명, 여 14명으로 팀을 구성하고, 몸빼 입은 얼짱 파워 경기는 남녀 각 1명씩 구성하고, 발 묶어 달리기는 남녀 각 1인으로 2인1조가 되어 서로 합심하여 경기하는 모습이 매우 좋았다.
더욱이 이날 한마음 단합대회 경기는 그동안 코로나로 억눌렸던 마음들을 다 털어내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을 다지는 서귀포불교대학총동문회 축제가 되었다. 흥겨운 한마음 단합대회가 마무리 되면서 경품추천, 성적발표, 시상식, 사홍서원, 산회가를 끝으로 다음을 기약하며 막을 내렸다.

사진 ① 서귀포불교대학총동문회 한마음단합대회 개회식 모습 ② 서귀포불교문화원 이사장 벽공 스님 ③ 서귀포불교대학교수협의회 회장 도종 스님 ④ 오정은 서귀포불교대학총동문회 회장 ⑤ 오경사 서귀포불교대학 학장 ⑥ 위성곤 국회의원 ⑦ 김태엽 서귀포시장 ⑧ 발묶어달리기 경기를 펼치고 있는 동문회원들 ⑨ 몸빼입은 얼짱 파워게임을 펼치고 있는 동문회원들 ⑩ 발풍선터뜨리기를 하고 있는 동문회원들 ⑪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동문회원들 ⑫응원삼매에 빠진 동문회원들 ⑬ 임원진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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