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춤사위로 여름밤을 수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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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춤사위로 여름밤을 수놓다
  • 임관표 기자
  • 승인 2022.08.1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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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경연대회를 마치고 참석한 무용단들이 단체사진 촬영에 함께 했다.
무용경연대회를 마치고 참석한 무용단들이 단체사진 촬영에 함께 했다.

(사)대한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최길복)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화예술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대한무용협회 제주시지부, 서귀포시지부가 후원하는 행사가 지난 8월 13일 많은 무용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 김정문화회관에서 열렸다. COVID-New-normal-치유를 주제로 부산브니엘예술고등학교, 경기도고양예술고등학교, 대구 장요한 엔터테인먼트, 흥청무보존회, 전슬기무용단, 다온무용단, 박연술무용단, 빛무용단(제주무용단), 오경실무용단, 서귀포문화원 민속보존예술단, 박다혜무용단이 참석하였다. 
최길복 회장은 환영사에서 “고로나에 지친 분들을 위로하며 순수예술의 저변확대, 청소년무용교육확장, 대중 예술의 향유, 지역무용발전, 도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축제로 문화적 창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면서 본 경연은 4부로 나누어 열띤 경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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