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큼은 우리 Mㅏ음대로, Zl 멋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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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큼은 우리 Mㅏ음대로, Zl 멋대로”
  • 김익수 대기자
  • 승인 2022.08.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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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청소년 난장 페스티벌
지난 20일 탑동광장에서
청소년들이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경연을 벌이고 있다.
청소년들이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경연을 벌이고 있다.

BBS 제주불교방송은 지난 20일 탑동광장일원에서 2022 제주청소년 난장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BBS 제주불교방송이 주최·주관한 제주청소년 난장 페스티벌은 ‘Zl멋대로, Mㅏ음대로’청소년 댄스, 보컬, 연주 등 도내 중·고교 20여 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밴드, 노래, 랩, 댄스, 풍물 등 다채로운 무대경연대회로 펼쳐졌다.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경연대회는 마음껏 놀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이루어졌다. BBS 제주불교 윤두호 사장은 인사말에서 “제주청소년 난장 페스티벌로 지금까지 쌓였던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떨쳐버리고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면서 “내년에는 더욱 알찬 경연무대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제주청소년 난장 페스티벌에 참가한 팀들은 하나같이 대단한 열정과 자신들의 끼와 잠재력을 계발하고, 아름다운 우정을 쌓은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고 함께 입을 모았다.
청소년들의 예술적 감성을 키우는 경연무대에서 최우수상의 영광은 PC 팡클이 차지해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상을 받았다.                                   

제주청소년 난장페스티벌에 참석한 청소년 팀들이 함께 모였다.
제주청소년 난장페스티벌에 참석한 청소년 팀들이 함께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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