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불교신문은 제주불자와 하나 항상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 보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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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불교신문은 제주불자와 하나 항상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 보내주시길
  • 제주불교신문
  • 승인 2022.09.0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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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가르침을 올바로 전하고 제주불교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불교언론의 필요성을 절감하면서 33년 전 스님들과 제주불자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제주불교신문이 출범했다. 그리고 그 길을 가는데 한결같이 스님과 불자들의 지지와 성원으로 그 길을 걸어올 수 있었다. 연기법에 의하면 이것이 있음으로 해서 저것이 있다고 했다. 그러기에 인연따라 스님들과 제주불자님들이 있으니 제주불교신문이 있는 것으로, 제주불교신문의 존재가 그렇게 이어져 올 수 있었다. 그래서 더욱 제주불자들의 격려와 지지에 목말라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이러한 좋은 인연으로 이어져 온 제주불교신문은 각고의 노력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인 사성제와 팔정도를 구현하는 길로 나아가려 하는 것이다. 
하지만 혹자들은 제주불교신문이 어떻게 살고 있는가를 걱정하는 분들도 있다. 이는 제주불자들과의 삶과 깊숙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모르고 하는 말이다. 
제주불자들의 눈이 청정하고 더욱 불교의 가르침을 따르려 노력할 때 제주불교신문도 빛이 나는 것이고 제주불교신문이 빛을 낼 때 또한 제주불자들 역시 더욱 환한 길로 나아갈 수 있다. 
그래서 제주불교신문은 지금 이 순간 힘껏 노력할 것을 다짐해본다. 제주불자들을 위해 무엇을 도울 수 있을까, 제주불자들의 행복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를 고민하면서 글자 하나 하나에 사진 한 장 한 장에도 그러한 마음을 담아보려 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제주불자들의 응원과 지지는 처음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제주불교신문의 토대가 되고 에너지가 되는 것이다. 제주불교신문이 제주불자가 하나되는 이유가 거기에 있고 항상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시길 간절하게 바라는 이유가 또한 거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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