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관심과 지지 보내주시길”
상태바
“내년에도 관심과 지지 보내주시길”
  • 김은희 기자
  • 승인 2023.01.04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비량합창단 21주년 기념 법회
지난달 27일 관음사교육관에서
자비량문화예술단 제1회 정기총회를 마치고 난 후 단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자비량문화예술단 제1회 정기총회를 마치고 난 후 단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자비량합창단 21주년 기념 법회 및 사)자비량문화예술단 제1회 정기총회가 지난달 27일 오후 6시 지도법사 응진 스님, 김문자 관음사 신도회장을 비롯해 임원들과 양방규 합창단후원회장, 합창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음사교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법회는 삼귀의례, 반야심경봉독, 상장 수여, 격려사와 축사, 인사말로 이어졌다. 
지도법사 응진 스님의 한해를 지혜롭게 마감할 것을 바라는 따뜻한 격려사와 더불어 김문자 관음사 신도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단원들을 응원하는 축사가 전해지고 이어서 조은성 단장은 인사말에서 “50명의 단원들이 출석률 80%가 넘게 연습에 참여해 많은 행사를 잘 소화 시켜주신데 대해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2023년 정기연주회로 항일항쟁의 숨은 공로자이자 여성 계몽가이신 안봉려관 스님과 관련한 뮤지컬 ‘아라리의 꿈’을 준비하는 데 단원들의 노력과 사찰과 신도님들의 후원과 관심, 지지를 보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수여된 상과 상을 받은 단원들은 다음과 같다. ▶단원 10명이 김지영 지휘자가 준비한 선물과 함께 개근상을 받았고 ▶각 파트장 이 수여하는 만사OK상에는 김평진·이영림·송예리 단원이 받았다. ▶조은성 단장이 수여하는 ‘고마워요 항상상’에  강상순·박지우·함동순 단원이 받았고 ▶신도회장이 수여하는 ‘화합상’에는 강경훈 단원이 받았다. ▶지도법사 스님이 주는 ‘컨디션최상상’에는 안건세·고영숙·박은자 단원이 받았고 ▶교구장 스님이 주는 공로상에는 부성철 단원이 받았다. ▶도의회의장상에는 우명화 단원이 받았고 ▶도지사상에는 신부자 단원이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