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한국청소년연합회, “19세 미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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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한국청소년연합회, “19세 미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 집중 점검”
  • 제주불교신문
  • 승인 2023.07.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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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도한국청소년연합회(회장 강덕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지난 7월 6일(목) 저녁, 제주시 서사라 사거리 일대의 음식점, 편의점, 단란주점, 노래방 등 4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계도활동과 유해환경추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 참가한 감시단원은 2개 조로 편성되어 각 업소에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표시와 “19세 미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가 제대로 부착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점검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였다.
특히 서사로(삼도1동) 일대의 단란주점, 노래주점 밀집 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19세 미만 출입·고용금지” 표지 부착의무 위반 시 받게 되는 행정처분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고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에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제주도한국청소년연합회 강덕부 회장은 “청소년들의 유해업소 출입과 유해환경 접촉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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