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화랑협회 오는 23일까지
제주라마다 프라자호텔 4층 전관
제주라마다 프라자호텔 4층 전관
제주국제화랑 미술제가 지난 20일 제주라마호텔 4층 전관에서 개최됐다.
제주도 내외, 해외갤러리 프랑스, 홍콩, 대만 등 총 61개 갤러리가 참가하는 가운데 1,800여점이 출품되고 있다.
문화의 일상, 일상 속에 미술 추구하는 제주화랑협회 강명순 회장은 ‘제주국제화랑미술제는 제주작가들을 조명하고 새로운 컬렉터층을 발굴해 제주도민에게 문화예술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 작가 역량 강화와 대외 진출을 위한 실질적 원조와 화랑- 작가 간 파트너십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개회사에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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