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불교자비원 제주노인복지센터(센터장 오경순)는 폭염대비 보호 대책 일환으로 지난 7월 17일부터 10일간 주거개선 서비스 사업(취약 어르신 댁 노후 방충망 교체)을 진행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6권역) 수행인력(생활지원사 5명)이 폭염 속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취약 어르신 30가구에 노후된 방충망을 교체하여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였다.
깨끗해진 창가에 마주 선 강⃝훈어르신(92세, 연동)은 혼자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아 찾아온 여름이 반갑지 않았는데 제주노인복지센터(센터장 오경순)의 지원으로 마음 편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겠다며 무척이나 고맙다고 하였다.
앞으로도 제주노인복지센터(센터장 오경순)에서는 재가노인복지서비스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위하여 지속적인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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