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불교신문 창간34주년 축하메시지] 강철남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길상회장 - 생생한 현장의 소리와 법음 전달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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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불교신문 창간34주년 축하메시지] 강철남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길상회장 - 생생한 현장의 소리와 법음 전달에 힘써
  • 제주불교신문
  • 승인 2023.09.07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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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불교신문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불자 모임인 길상회 회장이며, 행정자치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철남 입니다.
부처님의 귀한 가르침을 되새기며, 지난 34년 동안 불법 홍포와 지역 사회 문화 발전에 기여한 제주불교신문이 창간 34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주불교신문은 그동안 불교의 생활화와 부처님의 자비를 펼치는 실천불교를 중심으로 불교의 이념과 가르침을 불자들에게 보급하고, 각 종단과 신행 관련 단체 소식을 전하면서 도민들에게 불교의 생활화와 대중화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불교는 사회를 밝히는 등불이 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주변에 전하는 것은 모든 불자들의 실천덕목입니다. 
현대사회의 여러 사회문제에 대해 약진하는 불교계를 조명하는 제주불교신문의 다양한 기사들은 현실 참여적인 불교계의 역할이 어떠한 것인지 성찰하게 하는 계기를 제공합니다. 이와 더불어 불자들에게는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깨닫게 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제주지역의 불교계를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생생한 현장에서 소리와 법음을 전해주는 제주불교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또한, 제주 불자들의 어두운 그늘까지도 따스한 햇살이 비칠 수 있는 행복한 소식을 전하고, 제주지역 불자들과 동행하며 바르고 정확한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하는 지역 언론매체로 선도적 역할을 다해주기를 당부드립니다. 저 역시 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더 이해하는 마음으로 소통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늘 마음에 담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질병과 재난 없는 평온한 제주가 되기를 서원합니다. 
다시 한번 제주불교신문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제주불교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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