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불교신문 창간34주년 축하메시지]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 부처님의 가르침 실천 평화 통합의 미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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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불교신문 창간34주년 축하메시지]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 부처님의 가르침 실천 평화 통합의 미래로
  • 제주불교신문
  • 승인 2023.09.07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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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주불교신문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34년 동안 제주지역에 불법홍포와 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제주불교신문 대표이사이신 무소 허운 스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주불교신문 애독자 여러분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제주불교신문은 사람과 사회의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며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습니다. 단순 보도를 넘어 통찰력 있는 분석으로 독자들의 알권리를 충족하며 새로운 콘텐츠와 시도로 독자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아왔습니다.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로 사회 구석구석을 살피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의 소식뿐 아니라 환경과 생명존중의 가치를 전하는 일에도 앞장서 왔습니다.
우리가 함께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고 있다는 언론관은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해 온 자비의 여정이자,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평화와 통합의 미래로 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코로나를 극복하고 회복의 미래로 나가고 있는 지금 우리에게는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가르침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제주불교신문이 독자들과 호흡하며 바른 길을 걸어온 34년의 역사가 제주의 미래를 밝힐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바른 안목과 파사현정의 정신으로 제주의 현재를 고민하고 미래의 대안을 제시하며 정의롭고 따뜻한 참 언론으로 우뚝 서길 기대합니다.
제주불교신문의 창간 34주년을 거듭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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