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7~10.8, 전남 두륜산대흥사에서 21명 참석
제주특별자치도청반야불자회(회장 오상필)에서는 지난 10.7~10.8 (1박2일)에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호국과 차의 성지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인 두륜산대흥사에서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산사의 여유로움과 자신을 돌아보고 회원 간 친목 도모를 위해 지금 디디고 내일을 본다는 “디디고 템플스테이”에 회원과 가족 21명이 동참했다.
템플스테이는 성해법상스님과 함께하는 천수대다라니 108독 성취기도와 법은스님과 함께 도량 내 전각소개와 두륜산 자락의 자연 함께 트랙킹을 통한 심신훈련, 북미름암(마애여래좌상; 국보) 참배, 만일암지 5층석탑, 대흥사와 함께헤온 보호수 천년수, 2023 전남국제 수묵비엔날레 해남특별전 전시장 등을 둘러 보았다.
법상스님(대흥사 주지)께서는 기도 성취는 반드시 있다면서 기도할 때는 반듯이 원을 세워 기도해야 한다고 법을 설하셨다.
저작권자 © 제주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