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불교대학 43기 신도오계 수계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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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불교대학 43기 신도오계 수계의식
  • 제주불교신문
  • 승인 2023.11.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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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계의식 봉행 후 스님과 법우들이 함께 기념촬영했다.
수계의식 봉행 후 스님과 법우들이 함께 기념촬영했다.

불기 2567년 10월21일 월라사 법당에서 서귀포불교대학 43기 법우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계의식이 봉행됐다.
의식은 먼저 반야심경 봉독을 시작으로 참회, 도종 스님의 연비, 오계를 지키겠다는 맹세, 김만국 학장님의 오계 수계증을 수여했다.
도종 스님은 “오계를 지키는 것은 어렵지만 수계는 해탈을 성취하는 지름길이면 스스로 창조하고 존귀하면 구제하는 자주성, 자율성,평 등성으로 화합하는 마음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해나가야 한다”는 말을 전했다.
김만국 학장님은 “오늘 오계수계증을 받은 법우님 모두 승가의 일원이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수계자의 법명을 잘 활용하고 오계를 잘지켜주시길 당부한다”는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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