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 보현사 신도회장(덕우 한석중)이 영양 떡 500세트(500만원 상당)를 사회복지법인 불교자비원 제주노인복지센터(센터장 오경순)에 후원했다.
보현사 신도회장을 맡고 있는 한석중(덕우) 거사 부부는 ㈜금천종합건설(대표 한석중)·(주)신용건설(대표 양승미)을 운영하는 부부 사업가로서 지역의 취약한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온정을 나눴다.
도내에서 20여 년 동안 건설의 길을 걸어온 한석중(덕우) 신도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 봉사 실천으로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이나 사회복지시설 등에 생필품 및 성금을 기탁하는 등 각종 자선적 기부활동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업가다.
한석중(덕우) 신도회장은 “공덕을 짓는 일은 복이 되는 동시에 수행도 되는 것을 말한다”라며 “내가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베풀었다는 자만심 없이 자비스러운 마음으로 온전하게 베푸는 無住相布施를 실천했을 뿐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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