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붇다클럽 한라회 제26대 회장(김문수) 취임 기념으로 사회복지법인 불교자비원 제주노인복지센터(센터장 오경순)에 쌀 1,000kg를 기탁 했다.
전달식은 지난 27일, 관음사불교대학 교육관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오경순 제주노인복지센터장과 한석중 운영위원장, (사)붇다클럽 한라회 제26대 김문수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함께했다.
김문수 회장은 “갑진년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어르신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사각지대를 살피며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일에 적극 동참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석중 운영위원장은 “변함없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라회 신임 회장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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