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림문학회, 정기총회 열고 올해 사업 계획 확정해
상태바
제주한림문학회, 정기총회 열고 올해 사업 계획 확정해
  • 여래심 정인숙 객원기자
  • 승인 2024.02.26 11: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한림문학회(회장 정예실)가 2024년도 정기총회를 지난 25일 그랜드일식에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23년도 사업에 대한 감사와 승인, 2024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승인이 이루어졌다.

정예실 회장은 “지난 해에 회원 한 분 한 분 모두 문학회 발전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 주인의식으로 한림문학회에 소속된 자존심으로 함께 협력하며 향토문학과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문학회로 더욱 성장해 나가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특별히 정예실 회장은 하모니카를 연주해 감성을 적셔주었고, 박명희 부회장, 홍서희, 정숙경, 이종선 회원은 즉석에서 자작시를 낭송하며 문학인의 정서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정겨운 시간은 참석회원들의 소회 시간과 찻집에서의 격의 없는 문예 담론으로 이어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