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교구 신도회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방문 ‘천년을 세우다’ 3천만원 기금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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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교구 신도회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방문 ‘천년을 세우다’ 3천만원 기금 쾌척
  • 안종국 기자
  • 승인 2024.03.0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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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신도회는 허운스님의 주지임명장 수여식 자리에서 조계종 중점사업인 ‘천년을세우다’ 기금으로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3천만 원을 쾌척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신도회는 허운스님의 주지임명장 수여식 자리에서 조계종 중점사업인 ‘천년을세우다’ 기금으로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3천만 원을 쾌척했다.

제23교구 신도회 김문자 회장 및 임원들이 조계종 종단 핵심사업인 ‘천년을 세우다’ 기금 3천만 원을 ‘아름다운 동행’에 쾌척했다. 
지난 2월 2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관음사신도회 임원들을 맞이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감사 인사를 하면서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조계종 교구본사로서, 제주도 전체 도민이 불자가 되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제3교구본사 관음사 주지 임명장을 수여 받은 허운스님은 “불자들이 많았던 제주에 최근에는 타 종교가 많이 들어와 포교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앞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해 진용을 정비하고 전법에 최선을 다하면서 불사 정비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관음사 부주지 우봉스님과 23교구신도회 김문자 회장,  윤두호 수석부회장, 관음사신도회 김경보 수석부회장, 23교구신도회 고태신 사무처장, (사)로터스사회봉사단 장부임 단장, 자비량문화예술단 조은성 단장,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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