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청소년 문화유적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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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청소년 문화유적답사
  • 김현정 기자
  • 승인 2006.11.0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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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불청소년, 5일 향토문화지킴이 현장 교육

   
 
  ‘청소년 라이프 로드 맵’ 2차 창의캠프 참가자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제6회 장애인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제주향토문화지킴이 현장교육이 오는 5일 실시된다.

(사)제주도불교청소년연합회(회장 장승홍, 이하 제불청소년)는 ‘평화의 섬 제주가 있기까지’란 주제로 골왓마을 방사탑-항몽유적지-최영장군 격전지-대정현성·추사적거지-용수방사탑 등 제주의 방어유적지를 중심으로 문화유적답사 일정을 마련했다.

이번 문화유적답사는 장애인·청소년·교사·학부모 및 관심 있는 도민 등 150여명을 선착순 접수하고 참여 학생에게는 자원봉사 8시간이 부여된다. 참가비는 3000원이다.

한편 제불청소년은 지난 28∼29일 조천읍 선흘리 소재 창의캠프장에서 ‘청소년 라이프 로드 맵(Life Road Map)’ 2차 창의 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참가청소년들은 1박 2일간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창의적인 놀이 등을 통해 상호협동심과 타인존중 등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을 체득했다.

문의=7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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