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고 정갈하면서도 심신을 편안하게 해 주는 사찰음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제주마하보리회(회장 김애자)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제주산업정보대학 조리실에서 aaaaa가을 사찰음식aaaaa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는 선재 스님이 강사로 나서 사찰음식에 대한 이론과 함께 사찰음식을 시연한다.
특강에 앞서 수강생을 모집(선착순 50명)하고 있는데 수강생들은 사찰음식을 직접 만들면서 사찰 음식문화의 독특한 맛과 멋을 배우게 된다.
김 회장은 "먹을거리가 풍성한 가을은 영양이 가득한 제철 재료로 보약 밥상을 차릴 적기"라며 "선재 스님의 사찰 음식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이 깃든 특강에 많은 불자와 시민들의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사찰요리 전문가 선재 스님은 10여년 동안 전국 대학, 병원, 사찰 등지에서 사찰음식을 강연을 통해 사찰음식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데 현재 aaaaa선재 사찰음식문화원aaaaa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713-5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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