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작가 초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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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명작가 초대전 개최
  • /이병철 기자
  • 승인 2008.12.2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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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갤러리, 개관기념 1월말까지 전시


연갤러리(관장 강명순)가 내년 1월말까지 국내 유명 작가 초대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제주미술작가 초대전’에 이은 두 번째 개관 기념전으로 서울지역에서 활약하는 원로 및 중진 서양화가 15명의 작품 7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제1전시관에는 자연의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최용덕 화백의 ‘추수를 마치고’를 비롯해 집념과 의지의 인간상을 그려온 박 남 화백의 ‘행상여인’, 순수한 자연질서의 구체성을 담아온 장근수 화백의 ‘성산일출봉’ 외에 김광남․김상진․김의웅․백만우․소순희․이연주 화백 등의 작품이 선보이고 있다.

또한 제2전시관에는 액세서리를 비롯해 다양한 공예 작품들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

연갤러리는 신진 작가 발굴과 원로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도민들에게 알리는 한편 미술애호가들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지난 10월31일 오픈한 후 초대전을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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