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등불’ 자비나눔으로 나투니 곳곳마다 법향 가득한 청정세상 이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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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등불’ 자비나눔으로 나투니 곳곳마다 법향 가득한 청정세상 이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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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4.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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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3년 부처님오신날 연합봉축법요식이 지난달 25일 제주시 지역과 서귀포시 지역에서 각각 봉행됐다.

제주불교연합봉축위원회(위원장 상허 스님)는 이날 제주종합경기장 광장에서 ‘나누는 기쁨 함께 하는 세상-제주도민의 화합과 상생’을 주제로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서귀포시 지역 봉축법요식은 서귀포시연합봉축위원회(위원장 혜일 스님)가 주최하고 제주불교산악회(회장 오문학) 주관으로 서귀중앙초등학교에서 봉행됐다.

이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불자 등은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온 누리에 비춰 뭇 생명이 평화로운 삶을 살기를 서원했다. 봉축법요식에 이어 진행된 제등행렬에서 참가자들은 장엄등을 앞세우고 손에는 무명을 밝히는 연등을 들어 이 땅에 진리의 빛이 가득하길 기원했다. 봉축법요식 및 제등행렬을 카메라에 담았다. <편집자주>



   
 
   
 
제주도불교연합봉축위원회(위원장 상허 스님)가 주최한 제주도민의 화합과 상생을 기원하는 연합법요식이 지난 25일 제주종합경기장 광장에서 봉행됐다. 법요식에 참석한 각 사암 스님, 기관장, 불자 등이 삼귀의를 올리고 있다.



   
 
   
 
불자들이 저마다 무명을 거두는 등을 밝히고, 장엄등을 앞세운 채 거리를 행진하며 부처님이 나투신 뜻을 찬탄했다.



   
 
   
 
각 사찰마다 다양한 장엄등을 선보이는 등 연등물결이 제주시내를 수놓았다.



   
 
   
 
원명유치원 원생들과 동자승들은 ‘천진불의 미소’를 선사해 도민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했다.



   
 
   
 
천태종 문강사는 청룡과 황룡 등 다양한 장엄물을 선보여 도민들과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귀포시연합봉축위원회 주최하고 제주불교산악회가 주한 서귀포시연합봉축 법요식이 지난 25일 봉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부처님이 오심을 찬탄하고 지역 발전과 시민화합을 기원했다.



   
 
   
 
천태종 해운사가 웅장한 황룡 장엄등을 새롭게 선보여 서귀포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서귀포시 각 사암과 신행단체 등은 탑․법고 등 각양각색의 장엄등을 선보이며 불자들을 환희심에 젖게 했다.



   
 
   
 
서귀포시 각 사암과 신행단체 등은 탑․법고 등 각양각색의 장엄등을 선보이며 불자들을 환희심에 젖게 했다.



   
 
   
 
한마음선원 제주지원은 자비의 등불을 환희 밝힌 부처님의 가르침을 장엄등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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