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불음봉사단 산상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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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불음봉사단 산상법회
  • /이병철 기자
  • 승인 2009.11.2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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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바리메오름서 봉행


   
 
   
 
법화불음봉사단은 지난 15일 애월읍 어음리 소재 바리메 오름에서 산상법회를 봉행했다.

지도법사 성우 스님을 비롯해 단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된 이날 산상법회에서 단원들은 나무묘법연화경과 법화경 여래수량품을 독송하며 자신의 내면을 되돌아보고 정진하는 불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산상법회 후 단원들은 오름 주변을 대상으로 환경정화활동도 전개했다.

양해림 단장은 “지난달부터 매월 산상법회를 봉행하며 불심을 증장하고 있다”며 “단원 간 화합을 토대로 불음(佛音)을 통해 불법을 전하고 법화종단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법화불음봉사단은 매월 첫째주 일요일 산상법회를 정기적으로 봉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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