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사 역사 등 사찰문화해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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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 역사 등 사찰문화해설 실시
  • /이병철 기자
  • 승인 2009.11.2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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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포교사 사찰문화1팀 20일 활동 전개


   
 
   
 
서울․경기지역 포교사단 제주총괄팀 산하 사찰문화1팀(팀장 한좌인)은 지난 20일 조계종 제23교구 본사 관음사(주지 원종 스님) 참배에 나선 서울 조계사 재무국장 도문 스님과 신도 40여명을 대상으로 관음사 역사 등을 설명하는 사찰문화해설을 실시했다.

이날 문창해․김신정․고복희 포교사 등 14기 팀원들은 조계사 신도들을 대상으로 제주대불의 특징, 안봉려관 스님과 해월굴 등 관음사 역사, 제주불교 역사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김신정 포교사는 “타 지방 불자들에게 제주불교의 독특한 역사를 한눈에 보여 줄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사찰문화1팀은 매월 둘째․넷째주 화요일 관음사 포교당 보현사에서 사찰문화해설사로서 갖춰야할 불교문화 해설 기법과 제주불교 역사 공부를 통해 포교사의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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