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기총회는 2009년 사업 및 결산보고에 이어 올해 사업 계획 및 예산 승인 등으로 진행됐다.
법담 스님은 격려사에서 “총동창회 회원들이 뜻을 세워 제주불교대학과 종단, 신행단체 사업 등 모든 일이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회원들간에 서로 탁마하며 원만히 회향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김만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태고종 제주교구 종무원․총동창회․불교대학이 삼위일체가 돼 총동문회가 도내 최고의 신행단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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