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의 바른 수행, 학생들에게 참된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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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바른 수행, 학생들에게 참된 열매”
  • 이병철 기자
  • 승인 2005.01.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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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교사불자연합회 임완숙 회장  
 
“제주도는 부처님의 땅이라 생각합니다. 조선시대 불교의 중흥을 이끌다 불사리탑사에서 순교한 보우대사의 정신과 고려시대 불교를 꽃피웠던 법화사의 역사순례를 통해 제주불교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제주의 역사를 통해 부처님의 발자취를 내딛어 보고싶다는 전국교사불자연합회 임완숙(59·사진) 회장.

또한 임 회장은 이번 수련회 제주개최에 대해 “제주교사불자회는 지리적인 한계로 인해 전국행사에 제대로 활동을 하지 못했는데 이번 교류를 통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사들이 올바른 신심과 불법을수행했을 때 학생들에게 참된 열매를 나눠줄 수 있다”며 “이번 수련회로 정법을 구현, 올바른 교화 활동에 정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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