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 사계리 산방산 산방사(주지 벽공 스님)는 지난 16일 안덕면(면장 변덕승, 추진위원장 정남부)을 방문해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전화투표 기탁금 일백만원을 전달했다.
벽공 스님은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투표가 50여일 남긴 상황에서 전국에서 전화투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이에 동참하기 위해 기탁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제주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도민들이 더욱 심혈을 기울여 제주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삼자”고 말했다.